아주 자주는 아니어도.. 2012년 부터 쭉~ 믿고 먹었던 김이고..
전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회사 동료들에게 침이마르도록 홍보를 하고 다녔고..
권해줬던 모든 분들이 극찬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김은 ㅠㅠ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김이 뻣뻣하고.. 우선 기름칠이 너무 적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바삭했던 그간에 식감은 사라지고..
더불어 질기고 맛이 좀 많이 떨어진듯했어요.
오래 두면 기름이 고일만큼 참기름인지..들기름인지.. 듬뿍 발라서 바삭했었는데.. ㅠㅠ
항상 같이 나눠먹던 다른분들도 "어! 좀 이상하다.."하고
대번 얘기하던걸요..
이정도라면 그냥 마트에서 대량으로 싸게 파는 김을 사먹을것 같습니다.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너무 맛있어서..좀 비싼감이 있어도.. 꼭 두박스싹, 그 이상씩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그동안 믿고 기대했던거에 비해 이번엔 너무 실망스러워서.. 별2개만 드립니다.
다음에 한번더 구매해보고..
여전히 이번과 비슷하다면.. 다른곳을 찾아봐야할것 같습니다.